18/06/2017 08:50 GMT+7 Email Print Like 0

하노이, 40도 불볕더위 예보

중앙 기상청의 일기예보에 따르면 2017년 5월부터 10월까지 6~8차례 정도 40도의 불볕더위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앞서 하노이에서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41도의 더위가 있었고 최고 42도까지 올라갔다. 이런 불볕더위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의 수도 증가했다.
싼폰(Xanh Pôn )종합병원의 응우엔 반 트엉(Nguyễn Văn Thường) 부원장은 최근의 불볕더위로 인해 진찰받으러 오는 환자의 수와 치료를 받으러 오는 환자의 수가 5~7%정도 증가했으며 기관지염, 소화, 전염성 있는 병들이 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특히 그중에 어린 환자들이 많다고 했다.
동다(Đống Đa) 종합병원에서는 환기가 잘 안 되는 진찰실 같은 곳에는 선풍기들을 설치했지만, 여전히 더운 기운을 낮추지 못하고 있다.
팜 바 히엔(Phạm Bá Hiền) 부원장은 6월 2일부터 6일까지 매일 1000명의 환자가 진찰을 보러 왔으며 이와 같은 수치는 불볕더위가 오기 전에 비해 20%나 증가한 것이라고 했다.
기관지염이나 소화불량, 고열 등으로 진찰을 받으러 많이 오고 또한 병원도 치료를 좀 더 강하게 했다고 전했다. 현재 이 병원에는 30명의 고열환자가 입원을 해서 치료를 받고 있다.
팜 바 히엔(Phạm Bá Hiền) 부원장은 “최근의 불볕더위로 병원에서는 280개의 침대를 310개로 늘리고 2017년 여름의 질병으로부터 준비하고 계획을 하고 있다. 또한 병원에서는 환자를 다른 곳으로 옮겨지는 일이 없도록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불볕더위 날씨에 대응하기 위해, 병원에서는 쉴 수 있는 의자들과 선풍기, 어린 환자들과 진찰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식수대를 설치하고 진료 시작 시간을 1시간 앞당겨 아침 7시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황 득 한(Hoàng Đức Hạnh) 하노이 보건부 부국장은 불볕더위로 인한 시민들의 건강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 지방의 여러 의료기관에 현 사태를 알렸고 여름동안 청결에 관해 더 신경 쓰도록 지시했다.
하노이 보건부는 “공립병원과 다른 병원들에 더위로 인해 찾아오는 환자들이 몰릴 수 있으니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 또한, 환자들이 기다리는 시간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병원 안에서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베트남통신사_응웬꾹(NGUYỄN CÚC)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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