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6/2017 11:28 GMT+7 Email Print Like 0

하노이시의 첫 셀프서비스 식당

“Mama fanbox” (Liêu Giai 거리 24호)식당에 가게 되면 “저희 식당은 종업원 없습니다. 버튼을 눌러서 들어가세요”라는 간판이 보인다. 당황하지 말고 하노이시의 첫 셀프서비스 식당에 가서 새로운 체험을 해보자.
“Mama fanbox”식당에 처음으로 온 사람들은 좀 당황하겠지만 이 식당의 새로운 서비스와 계산방법을 조금씩 적응하기 위해서 시간이 좀 걸린다. 주문하기 전에 간판에 주문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간판에 메뉴와 가격을 표시한다. 다음은 원하는 음식을 컴퓨터의 바코드에 입력하고 현금과 영수증을 옆에 있는 틈으로 넣어주면 주문이 완성된다.

음식이 나올 때 까지 시간이 남으면 식탁 위에 식당에 왔던 손님들의 소감글을 읽을 수 있다.


하노이시의 최초 셀프서비스 식당의  다오 카잉 히엡(Đào Khánh Hiệp)사장


식당 앞에 눈이 뛰는 "mama fanbox"간판을 보인다


인도 식당입구에 출입 방법 및 종업원 없다는 안내를 설명한 식당 간판


하노이시의 첫 셀프서비스 식당의 면적은 크지 않지만 일본 스타일로 설계 되어 있다.


식당을 나가는 손님을 위해 문에 센서 카메라를 설치하였다.


벽에 걸린 간판에 식당 메뉴 판이 있다.


식당의 냉장고에서 음식을 가지고 오면 된다.


손님들이 계산할 때 쓰는 컴퓨터

영수증을 출력 될 때 금액을 확인하고 있는 손님
현금과 영수증은 작은 봉투에 넣어 계산기 옆에 있는 틈에 넣는다.


잔액이 남은 경우 다음번 사용금액에서 제할 수 있다.
여유가 있을 때는 음식과 음료를 깨끗한 식당에서 즉시 먹을 수 있는데 “나가기전에 깨끗하게 정리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주의하면 된다.


찾아오는 손님들은 하노이시의 아주 특이한 이 식당에 대해 높은 평가를 줬다.


문을 닫은 후에 돈을 확인하고 있는 히엡(Hiệp)사장


"mama fanbox"에 대한 댓글을 식당 벽에 걸다.

이 식당의 주인 다오 카잉 히엡(Đào Khánh Hiệp)사장은 소프트웨어 전문가인데 성실함에 유명한 일본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히엡씨는 이 식당개업이 처음 부터 쉽지는 않았다고 알려줬다. 첫번째로 반대한 사람들은 바로 히엡(Hiệp)사장의 가족분들인데 히엡사장은 식당을 꼭 열겠다는 의지로 극복했다. 처음 영업했을 때는  신분증 번호로 식당 사이트에 미리 예약해야 하지만 이제는 손님들의 예약 필요 없이 찾아 올 수 있다.

반년 정도 됐는데 영업은 잘 되고 있다.  주인은 “한 번만 계산이 잘 못됐었는데 1,000 동 밖에 안 된다. 이런 줄 알았다면 식당을 더 크게 할 걸 그랬다. 저희 가족은 이제 너무 좋아하고 하노이시에서 이런 방식으로 여러 식당을 열 생각이 있다”라고 밝혔다./.
 

 
내용 및 사진: 비엣 그엉(Việt Cườ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