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2017 08:39 GMT+7 Email Print Like 0

베트남 새우의 가능성

해산물 수출업자와 생산자 협회(VASEP)가 개최한 “베트남 새우 공급과 세계의 수요” 워크숍이 8월 29일 호치민시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 EU 시장 전문가인 카슨 블레이크 로퍼(Carson Blake Roper)는 인구가 많은 대도시는 아시아에 집중되어 있다며 아시아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제품, 특히 새우와 생선에 대한 수요가 더 많아 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레 반 꽝 밍푸 그룹 회장은 아시아에서의 새우 소비량이 급격히 증가 할 것이라며 지금 중국, 일본 및 한국의 새우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VASEP 통계에 따르면 중국, 한국, 일본, 아세안 등의 시장에서 베트남의 새우 수출이 상당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올해 첫 7개월 동안, 중국으로의 베트남 새우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거의 40% 증가했다. 마찬가지로 일본으로의 새우 수출도 같은 기간에 비해 35.2% 증가했다. 한국은 27.4% 증가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베트남의 새우 공급 회사들이 각 시장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특히 맛의 취향, 먹는 습관(술안주용, 음식용)에 따라 효과적인 접근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카슨 씨는 “이 시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베트남 기업들은 아시아 지역에서 공급망 및 저온 냉동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며 “만약 이런 인프라가 없다면 베트남 기업들은 경쟁 업체와 경쟁하기가 어려울 것이며, 판매 효율성도 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통신사_쭝(H.CHUNG)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