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5/2017 10:33 GMT+7 Email Print Like 0

마스터셰프를 2015를 들어올리다, 휜칸리(Huỳnh Khánh Ly)

프랑스에서 태어나 쭉자랐지만 어머니의 음식들을 통해 베트남 음식에 애착을 가지게 된 베트남계 프랑스인 2세는 프랑스 마스터셰프 2015(Master Chef 2015) 대결에서 챔피언을 거머쥐었다. 모든 건 프랑스의 음식과 베트남 풍미를 잘 결합시킨 독창적인 음식덕분이다.
법학을 졸업하고 4년 동안 고급시계 판매분야에서 종사했지만 음식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던 휜칸리(Huỳnh Khánh Ly) 씨는 마스터셰프 2015(Master Chef 2015)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휜칸리(Huỳnh Khánh Ly)씨는 “어머니가 항상 요리해 주시던 것처럼 베트남 향과 맛을 풍기는 생선 수프요리를 선보였고, 예선에서 통과하여 다음 대결로 올라갔다. 처음에는 이 대결에서 우승하겠다는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매번 대결을 할 때 마다 끝까지 가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챔피언을 쟁취한 순간, 나의 뿌리인 베트남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베트남인의 피가 섞인 내가 프랑스에서 요리 왕이라는 영광을 얻은 일에 대해 베트남 대중들이 굉장히 기뻐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베트남 뿌리’라는 다른 경쟁자들과의 차이점이 내가 우승을 할 수 있게 해줬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칸리(Khánh Ly)씨는 자신이 베트남인의 피가 섞인 사람이라는 것과 요리사로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의 레시피를 개발해내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프랑스에서 친구들에게 요리를 해 줄 때나 요리사로서 초대를 받아 요리를 하는 거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베트남 음식의 특성을 가진 요리들을 소개했다.
 

프랑스에서 태어나 쭉자랐지만 어머니의 음식들을 통해 베트남 음식에 애착을 가지게 된 베트남계 프랑스인 2세는 프랑스 마스터셰프 2015(Master Chef 2015) 대결에서 챔피언을 거머쥐었다. 모든 건 프랑스의 음식과 베트남 풍미를 잘 결합시킨 독창적인 음식덕분이다.


휜칸리(Huỳnh Khánh Ly)씨는
하노이에서 프랑스 대사관이 주최한 “프랑스의 향과 맛”이라는 프로그램의 셰프다.



음식을 즐기고 있는 식객들. 


휜칸리(Huỳnh Khánh Ly) 씨는 맛있는 요리상 수여식에 참가하고 있는 모습.


휜칸리(Huỳnh Khánh Ly) 씨는프랑스 조리사들과 교류하고 있는 모습.


휜칸리(Huỳnh Khánh Ly) 씨는 계란 및 아스파라거스를 이용한 전채요리로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행인(살구의 열매), 레몬 아이스크림을 이용한 후식요리.


휜칸리(Huỳnh Khánh Ly) 씨는 하노이거리를 구경하고 있는 모습


반 구언 ( bánh cuốn - 부침개의 일종, 쌀가루로 얇게 부쳐서 고기, 녹두, 향료를 넣어 말아서 먹은 음식)을 즐기는 모습. 


반 구언 (bánh cuốn)을 먹은 후 스스로 직접 요리해보는 모습. 


이러한 음식 요리에 흥미를 느끼는 모습.


휜칸리(Huỳnh Khánh Ly)씨는 하노이에서 프랑스 대사관의 부엌에서 요리하고있는 모습.

그녀는 일부 향과 맛이 강해 사람들이 먹기 힘들어하는 베트남 특유의 음식들에 대해, 요리사로서 그들이 먹기 쉽도록 바꾸고 베트남 음식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요리법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칸리(Khánh Ly)씨는 “최근 싱가포르(Singapore)에 초대를 받아 일부 식객단에게 요리를 해주었다. 나는 그 자리에 베트남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몇 가지 야채를 준비해 갔다. 싱가포르 사람들에게 동아시아 식사 스타일은 매일 식탁에 고기와 생선이 놓여지는 것이지만, 베트남 사람들은 보통 야채를 더 많이 먹는다. 그리고 식사의 마지막은 약간의 수프로 마무리한다. 그러나 베트남의 야채가 섞인 요리들과 나의 노력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들일 수 있었다. 만찬이 끝나갈 때까지, 일부 식객들은 내 요리에 대해 정말 맛있는 요리였고 아주 마음에 들었다고 나에게 이야기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자신의 요리에 담긴 가치들을 지키고 싶고, 베트남 음식의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칸리(Khánh Ly)씨는 이번 베트남 방문에서 분보후에(Bún bò Huế), 까오러우(Cao lầu), 미꽝(Mì Quảng) 등 일부 베트남 음식들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녀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베트남 음식의 매력은 내가 일부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이미 증명되었다. 그들은 동남아 국가들을 통틀어 베트남음식이 가장 맛있다고 대답했다.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여행객들을 베트남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대중매체를 통해 베트남 음식의 정수를 품고 있는 음식들을 더 새롭고 눈에 띄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 S자 형태의 긴 베트남의 모든 지역에는 그 지역만의 매력적이고 특징적인 음식이 있다는 것을 전 세계에 알려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2014년 처음 베트남을 방문한 이후, 두 번째로 베트남을 다시 방문한 휜칸리(Huỳnh Khánh Ly)씨는 하노이 국립대학 학생들과 함께하는 프랑스 음식 요리 행사, 요리 분야로 프랑스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등 일부 활동에 참가했다.

그녀는 하노이에서 프랑스 대사관이 주최한 “프랑스의 향과 맛”이라는 프로그램의 셰프다. 베르트랑 로톨라리(Bertrand Lortholary) 주 베트남 프랑스 대사는 “칸리(Khánh Ly)씨는 재능 있는 요리사일 뿐만 아니라 프랑스와 베트남 두 국가의 우호관계를 이어주는 훌륭한 사절이다”라고 전했다
./.


2015 마스터 셰프 경연에서 우승의 영광을 누린 휜 칸 리 (Huỳnh Khánh Ly) 에게 프랑스 리옹 (Lyon)에서 유명한 폴 보큐즈 (Paul Bocuse) 학원에서 식당 설립, 식당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졌다. 현재 개인 조리사, 음식 고문, 요리 교육, 메뉴 개발 등과 같은 역할 등으로 전 세계로부터 많은 초대를 받고 있다. 2016년 휜 칸 리 (Huỳnh Khánh Ly) 는 음식 레시피  45 개를 포함한 "내가 셰프이다"라는 책 한 권을 출판하였다. 

 
기자:응언하(Ngân Hà) - 사진:공닷(Công Đạt)
전체 기사